가장 효도할 것 같은 연예인 ‘장윤정·유재석’
가장 효도할 것 같은 연예인 ‘장윤정·유재석’
  • 이미정
  • 승인 2007.05.11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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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도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장윤정과 유재석이 뽑혔다.


114 생활정보기업인 코이드(koid·대표이사 박종수)는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부산과 대전·대구 등 전국 7개 지역 본부에 근무하는 114 상담원 2520명을 대상으로 ‘가장 효녀·효자일 것 같은 연예인’ 설문조사 결과 장윤정이 57%, 유재석이 49%의 지지율로 각각 남녀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114 상담원들은 유재석에 대해 “가장 인기 있는 MC이면서도 항상 예의 바르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 부모님께도 잘 할 것 같다”, 장윤정은 “최근 효 콘서트를 하는가 하면 부모님께 효도하는 모습과 알뜰한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 효녀임에 틀림없다”고 각각 선정 이유를 밝혔다.


남자 연예인 2위는 MC 신동엽(29%), 3위는 가수 비(12%)가 뽑혔고 영화배우 강동원(6%)과 장동건(4%)이 순위권에 들었다. 여자 연예인 2위는 국민배우 문근영(29%), 3위는 발랄한 이미지의 배우 이다해(7%), 4위는 이영애(6%), 5위는 이효리(4%)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와 함께 진행된 ‘어버이날에 가장 좋은 선물’로는 1위 현금(용돈), 2위 여행 선물(부부여행), 3위 건강관련 선물(건강검진, 보약, 건강식품)이 차지했다.


주름살 제거 수술이나 커플티, 사위(며느리), 로또 1등 당첨복권 등 이색 선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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