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머신 임대사업… 200여명 참석해 관심
대한노인회 신문화사업단의 첫 사업설명회가 지난 4월 25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사진).
이날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그맨 송병철의 진행으로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커피업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이 사업에 관심 있는 시니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는 이병해 부총장이 참석해 격려사를 발표했다.
대한노인회 신문화사업단 김호승 단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설명회를 이끌어 나갈 것을 약속하며 노인과 사회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노인회 신문화사업단은 ‘보다 건강한, 보다 밝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갑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노인 복지기금 마련과 노인 일자리 창출’ 등에 사업의 목적을 두고 정부기관 및 지자체, 공기업, 공공·금융기관, 대기업 등에 건강한 음료문화를 위한 원두커피 머신 임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업체나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맞춤요금제를 출시해 그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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