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보건복지부와 부산노동청 등과 공동으로 6월 14∼15일 벡스코에서 ‘2007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취업을 원하는 60세 이상 부산거주 노인은 누구나 16개 구군, 84개 업체가 설치한 공공부문 채용관, 일반 채용관, 간병·산모도우미·공인중개사 등 훈련기관을 소개하는 노인취업훈련관을 둘러보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가하는 업체는 사무직·노무직·생산직·서비스직·시간제 근무 등 다양하지만 다단계나 판매영업 부문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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