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권기선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부산시와 호치민시 간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6월 2~4일 베트남 호치민 공안청을 방문했다.
또 방문단은 6월 3일 호치민한인회(회장 이충근) 회장단 및 재외동포들간의 간담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기선 청장은 호치민 공안청과의 업무협의 성과를 설명하며 “호치민 교민들의 안전과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충근 회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감사드리며 호치민 한인회도 한국교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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