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작업장, 노인일자리 모범 사례
공동작업장, 노인일자리 모범 사례
  • 임용수 기자/순창
  • 승인 2015.07.10 13:48
  • 호수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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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지회

전북 순창군지회(지회장 김영배) 취업지원센터(센터장 임채운)가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공동작업장이 큰 수익을 거둬 노인일자리 사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해 685명의 어르신들은 공동작업장에서 순창민속마을 장류업체가 의뢰한 매실, 더덕 손질 작업에 참여해 총 2800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올해엔 현재까지 335명이 참여했으며, 수익금은 1500만원에 달한다.
임채운 센터장은 “더욱 많은 어르신과 업체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인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63-653-16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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