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지회(지회장 황긍택)는 7월 13일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희완 시의회의장, 왕진숙 전북연합회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부장, 시태봉 자원봉사 강사, 지회 자원봉사자 3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군산지역 노인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황긍택 지회장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누며 보람을 느끼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시태봉 강사는 강의에서 “요즘 60~70대는 노인이 아닌 ‘신중년’으로 불린다”며 “건강한 100세시대를 위해 봉사하며 긍정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앞서 지회 ‘미소리’ 자원봉사단은 색소폰으로 옛 노래와 전통가요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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