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회
전북연합회(회장 김규섭)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는 7월 17일 국제와이즈맨 전주다한클럽(회장 차원석)과 연계해 전미동 경모경로당(회장 소금영)에서 ‘경로당 청소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와이즈맨 전주다한클럽 차원석 회장과 회원 10명이 함께했다. 이 사업은 11월까지 관내 취약지역 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소금영 경로당회장은 “깨끗하고 넓은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고, 차원석 회장은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경정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단체 연계를 통한 노인 적합형 통합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해서 경로당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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