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에는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은 물론 식물성 섬유, 단백질, 당질,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건강에 좋아요. 더덕에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사삼’이라 부르기도 해요. 더덕은 날로 먹어도 좋지만 달인 물을 꾸준히 복용하면 폐와 신장이 튼튼해지고 항암효과가 있어요.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 또한 있어 혈액순환에 좋으며 간을 튼튼하게 만들어줘요.

▲재료
현미찹쌀 1컵, 채소 우린 물(또는 물) 6컵, 더덕 4뿌리, 천일염 약간, 잣 약간.
▲만드는법
① 현미찹쌀은 씻어 물에 불려요.
② 불린 현미찹쌀은 믹서기에 넣어 채소 우린 물 또는 물 1컵을 붓고
갈아요.
③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갈라 칼등으로 두드린 다음 잘게 썰
어요.
④ 냄비에 ② 를 넣고 나머지 채소 우린 물 또는 물 5컵을 붓고 끓여요.
⑤ 한소끔 끓어오르면 더덕을 넣어 중간 불로 20분 정도 끓여요. 6 불을 약하게 줄이고 천일염으로 간하고 잣을 뿌리면 완성!
<출처: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선물 현미밥상·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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