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올리 사랑’ 교육 만족도 높아
‘내·올리 사랑’ 교육 만족도 높아
  • 관리자
  • 승인 2015.09.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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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회

7월 중순까지 전북연합회(회장 김규섭)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 주관으로 진행된 ‘내·올리 사랑 孝’ 교육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결과 큰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학생들 중 83.3%가 ‘교육의 사례를 통해 주변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효행방법을 알 수 있었다’는 질문에 ‘만족’이라고 답했다.
관촌중학교 안수미 교사는 “처음엔 획일적인 교육이 우려됐지만, 마술을 이용해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이 실시돼 집중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경정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주위에 많은 홍보가 돼 하반기엔 신청학교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효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좀 더 성숙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올리 사랑 孝’ 교육은 9월에도 희망 학교의 추가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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