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지회
서울 영등포구지회(지회장 김철원)는 8월 21일 대림동 산하 거점경로당에서 거점경로당 시범운영 지원사업으로 진행 중인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심 중앙회장, 김성헌 서울연합회장, 김철원 지회장, 조길형 구청장도 함께했다. 종이접기 프로그램 후엔 간담회가 열렸다.
해당 경로당이 위치한 지역은 저소득 및 다세대 밀집지역으로 개인 여가활동이 적으나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는 높은 곳이었다. 이에 따라 지회는 큰숲경로당을 거점경로당으로 선정해 매주 6일, 하루 1~2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해 외부자원 연계 및 사업을 공모하는 등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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