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순) 통합취업지원센터(센터장 홍정민)는 8월 20일 시니어 인턴십 참여자 38명을 대상으로 취업적응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선 취업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논의 시간 등도 진행됐다. 이창순 지회장은 “건강한 노련미로 기업에 도움이 돼 사회의 젊은이들에게 모범을 보임과 동시에 더 많은 어르신들이 채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고선진)은 8월 19일 개학식을 가졌다. 이 지회장은 “하반기 대학생활도 성실히 수행해 12월에 모두 영예로운 수료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고선진 학장은 “노인대학생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모범 어르신으로 거듭나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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