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지회(지회장 구종서) 수동면분회(분회장 이희원) 관계자 16명, 노인인력개발원 원장과 직원 15명 등은 8월 20일 매년 해오던 가을김장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관내 유휴경작지에 배추 8800여 포기를 심었다. 분회는 매년 농작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농작물은 학생들의 체험학습 재료로도 사용된다. 이희원 분회장은 “이날 행사에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