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11월 26일 매천리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2015년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해단식을 가졌다. 올해에는 보육시설도우미·공공시설지키미·자연보호지키미·학교교통안전지키미·경로당환경도우미·초등학교급식도우미 등 공익형 분야 203명, 노인체육건강강좌·노노교육활동팀 등 교육형 분야 32명, 9988행복지키미·지역아동센터돌봄이·행복보금자리 등 복지형 분야 146명 등 총 11개 분야별로 381명이 활약했다. 지회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 속 어르신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해 소득을 창출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사회활동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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