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사벌면 두릉리 마을회관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박윤호)는 지난 12월 24일 두릉리마을회관(건평 148㎡)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이운식 도의원, 김태희·안창수 시의원, 사벌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용택 두릉리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의 사랑방이 되도록 가꾸어 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시장은 “새로 건립된 마을회관이 주민화합의 장, 농사로 지친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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