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지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노태근)가 지난 12월 14일 열린 재능나눔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전국 256개 수행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회는 올해 기초연금 미수급 또는 10만원 이하 수급 노인 350명이 참여하는 재능나눔사업 중 취약노인 발굴지원활동을 펼쳐 노인 자살예방을 비롯해 독거노인의 생활 안전과 경로당 활성화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노태근 지회장은 “재능나눔 사업은 참여자들의 성취감, 수혜자들에겐 심리적 안정과 서비스 연계 혜택을 받게 하는 좋은 활동”이라며 “읍면 노인회장 및 참여자들이 솔선수범해 큰 상을 타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