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지난 1월 6일 세종홀 대강당에서 지역 기관단체를 비롯한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국토의 동서울을 연결하는 중부 내륙철도 추진과 역사적 인물을 활용해 정체성 찾기에 초점을 맞춰 동서 내륙 철도가 연결된다면 충남을 비롯해 충청권이 모두 발전할 기회가 될 것이고 이를 천안시가 앞장서 나가겠다”며 “직선철도가 건설되면 충북, 세종시와 함께 공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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