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지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정연주)는 3월 11일 양주동 주공3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시립 도서관장, 양주동장, 시의원, 안태원 양주동 분회장, 박칠동 경로당 회장 및 회원 57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무료도서관 및 공부방 개관식을 가졌다. 앞으로 경로당 건물 1층은 경로당, 2층은 도서관으로 활용된다. 관장은 박칠동 회장이 맡으며 운영은 회원이 순번제로 담당한다. 박 회장은 “시에서 가장 운영이 잘되는 작은도서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