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지회(지회장 배신기) ‘진해여자팀’이 4월 20일 창원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도지사기 노인 게이트볼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진해여자팀은 6월에 열리는 대통령기대회에 도 대표로 나서게 된다. 대회에 앞서 배신기 지회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경기 운영에 대한 코칭을 하는 등 응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지회는 남녀 각각 1개팀씩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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