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최경석)는 4월 10일 진전면 미천경로당에서 이·미용 서비스 봉사를 펼쳤다. 지회는 올해부터 교통이 불편한 진전면 내 미천경로당, 중촌경로당에서 매달 셋째 일요일(격월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한다.
류정남 진전면분회장은 “타 분회에 비해 시내와 거리가 멀어 프로그램 지원이 부족해 회원들에게 미안했다”며 “우리 분회 경로당 2곳을 지원해 줘 기쁘다”고 밝혔다.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