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지회
지난 4월 20일 열린 제26회 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에서 경남 거제시지회(지회장 박문수) 거제남자팀이 준우승이라는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는 잔디구장이 없는 열악한 환경 가운데 일군 성과라 더욱 값졌다. 대회 출전 전 연습도 단 한차례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본 대회에는 거제여자팀도 출전했다. 선수단은 “도움 준 모든 분들의 정성을 깊이 새겨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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