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지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창익)는 11월 8일 서홍동 걸매축구장에서 강경화 제주연합회장, 이중환 시장,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경로당 프로그램 골프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100세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 결과 단체전 1위는 남원읍, 2위는 동홍동, 3위는 천지동, 장려상은 중앙동이 차지했다.
강창익 지회장은 “지난해 대회를 창립한 후 동호회원이 500여명으로 증가하는 등 대회가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