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지회(지회장 정기수)는 11월 29일 지회 강당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2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평가회 및 해단식을 가졌다. 정기수 지회장은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은 자신과 사회 모두를 기쁘게 하는 일”이라며 “여러분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 칭송받아 마땅하다”고 격려했다. 지회는 올해 연중형 10개 분야를 포함한 6개 사업단 총 24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사업 참여자들은 “일을 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 교류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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