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월평균소득 101만3천원 이하 대상
서울 도봉구는 쌍문동과 방학동에 있는 노인복지센터에 요양공동생활 가정시설을 각각 신설, 이 시설에 입소할 어르신들을 모집하고 있다.
입소 대상은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만 65세 이상 주민 가운데 1인당 월평균 소득액이 101만3000원 이하면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요양 점수가 40점 이상인 어르신들이다.
입소 비용은 1개월 기준 72만7000원이며 입소자 가운데 ‘실비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봉구로부터 월 17만~35만원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쌍문동노인복지센터(02-900-4641)나 방학동노인복지센터(02-3491-46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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