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5천여명, 민족화합 교회연합 다짐
광복 62돌을 맞아 전북 익산에서 전북기독교교회연합회 연합예배가 열렸다.
전북기독교교회연합회는 지난 12일 익산실재체육관에서 5000여명의 신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원팔연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바올교회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서정문 익산시기독교연합회장(나사렛중앙성결교회 목사)의 ‘전라북도 교회연합과 복음화를 위해’라는 주제 등 모두 6명의 연합회 임원이 로 특별기도를 했다.
또 오순용 김제시연합회장(김제제일교회 목사)은 광복절의 의미를 기리고 전북 교회의 결속을 다짐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전대영 익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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