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1월 9일부터 시청사거리~후천교사거리, 버스터미널~복룡지하차도 2개 구간에 공영노상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시니어클럽(대표 이현숙)에 위탁·운영돼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한편 경북은 2017년부터 새로워지는 10대 분야 59건의 법령과 제도를 발표했다. 그 중 복지건강 분야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기준인 ‘기준 중위소득’이 1.7% 인상되고 노인의료복지시설 야간 시간대 인력배치가 의무화 된다. 김항진 기자/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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