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모서면(면장 허남영) 이철우씨는 지난 1월 6일 2017년 새해를 맞아 친환경 싸리 빗자루 200개를 면사무소에 제작·기증했다. 기증된 싸리 빗자루는 25개 마을 회관 및 경로당에 배부됐다. 이철우씨는 “군 부사관 복무 시절 경험을 십분 활용했다”며 “소박한 따뜻함이 우리 고장 모서면을 감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싸리 빗자루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항진 기자/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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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모서면(면장 허남영) 이철우씨는 지난 1월 6일 2017년 새해를 맞아 친환경 싸리 빗자루 200개를 면사무소에 제작·기증했다. 기증된 싸리 빗자루는 25개 마을 회관 및 경로당에 배부됐다. 이철우씨는 “군 부사관 복무 시절 경험을 십분 활용했다”며 “소박한 따뜻함이 우리 고장 모서면을 감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싸리 빗자루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항진 기자/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