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민 행복 지수 제고를 위해 2017년 예산 2조5559억원으로 ‘경북형 복지 공동체’를 조성한다. 취약 계층 일자리 확충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치매돌봄,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특히 할매할배의 날 홍보연극단 ‘띠앗’을 구성해 ‘할매할배의 날’의 의미를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순회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항진 기자/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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