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지회장에 이강년씨 선출
제4대 지회장에 이강년씨 선출
  • 관리자
  • 승인 2017.02.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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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지회

전북 임실군지회(지회장 김학성)는 2월 16일 2층 강당에서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이강년 전 오수면분회장(77)이 제4대 임실군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강년 신임 지회장은 이번 선거에 단독출마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이강년 신임지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행정과와 긴밀한 협약을 통해 각 읍면단위로 경로당을 신설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회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 노인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일하겠다”고 새로운 각오와 포부를 전했다. 취임식은 2월 27일로 이날부터 임기가 개시된다. 오수상고를 졸업했으며, 임실경찰서 경우회 자문위원, 오수라이온스클럽회장, 임실축협조합장, 오수중학교운영위원장, 오수고등학교운영위원회 회장, 오수면분회장 등을 거쳤다.
이날 총회는 또한 2016년도 결산보고와 2017년도 계획 및 예산안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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