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지회
전북 김제시지회(지회장 이종선)는 지난 1월 4일 관내 620여개 경로당에 ‘사랑의 라면’ 620박스를 전달했다. 이종선 지회장은 분회장 19명에게 라면을 전달하며 “노인복지의 최일선인 경로당에서 수고하는 경로당 회장과 임원들이 수고하는 것을 잘 안다”고 격려하며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문종남 공덕면분회장은 “쌀농사가 풍년이라 후원을 많이 받았는데 라면까지 후원해주니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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