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무지개클럽과 연계해 3월 13일 고창군지회 두어경로당(회장 김상만)에서 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제5회 반짝반짝 365 해피데이’ 미용봉사활동을 가졌다. 김상만 회장은 “접해본 적 없는 피부 마사지, 염색, 네일아트 등을 받는 회원들을 보니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운옥 전주무지개클럽 회장은 “오늘처럼 어르신들이 서로 염색약도 발라주고 마사지도 해주는 행복한 경로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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