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가족재단은 8월 28~29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서울 등 글로벌 도시의 성 평등 정책 실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성 평등 정책실현을 위한 글로벌 도시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캐롤린 하난 유엔 여성지위향상국장과 진 오거스틴 전 캐나다 온타리오주 다문화·여성지위부 장관이 ‘도시 여성의 성 평등 향상과 여성 세력화’와 ‘여성 참여를 보장하는 젠더(gender) 친화 정책’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서울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가 세계 일류 도시 수준의 여성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