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모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
성금모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
  • 이미정
  • 승인 2007.08.27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대규모 특별 시사회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로(www.albaro.com)는 나문희, 강성진, 유해진, 유 건 주연의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감독 김상진)의 대규모 특별 시사회에 자사 회원 400명을 초청한다.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은 어설픈 납치범 3인조(강성진 분, 유해진 분, 유 건 분)가 국밥 재벌 권순분 여사(나문희 분)를 납치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믹물로 오는 13일 개봉할 예정이다.


총 7000명 규모로 열리는 이번 시사회는 오는 2일(일) 오후 2시와 8시 2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진 감독을 비롯해 나문희, 강성진, 유해진, 유 건 등 주연배우들이 직접 무대인사에 나선다. 시사회에 참여하는 7000명에게는 인당 500원의 성금을 기부 받아 행사 당일 ‘아름다운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에서 알바로는 자사 회원 400명에게 시사회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사회권을 받으려면 8월 30일까지 알바로 신규회원으로 가입하거나 플래시 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무료 시사회권 각 2매(총 400매)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31일 알바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www.albaro.cokwonsunb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알바로는 10명의 아르바이트생을 선발, 시사회 행사진행 스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르바이트생들은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행사준비는 물론 좌석안내, 부대행사 진행 등 현장 스텝으로 일하게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5만원의 일당을 지급한다. 참여신청은 알바로 사이트(www.albaro.com)에서 할 수 있으며 고졸 이상 학력의 영화ㆍ문화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