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지회
강원 강릉시지회(지회장 선복기) 소속 부영3차 아파트 경로당 김상복 회장과 김문식 어르신은 지난 3월 23일 경로당 출입문에 들어서는 전대옥 어르신이 졸도하자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했다. 의사는 “심폐소생술을 5분만 늦게 했어도 뇌사까지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회복한 전 어르신은 김 회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상복 회장은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에서 실시한 심폐소생술과 119 긴급 신고 요령을 배운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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