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지회(지회장 이동일)가 지난 삼복더위에 어르신들을 초청,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지회는 김현일 노인회 이사장 후원으로 노인대학생을 비롯해 경로당 회장 등 300여명을 초청, 지난 7월 26일과 8월 14일, 8월 21일에 지회 경로식당에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이동일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에 몸 조심히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면서 “노인회 위상과 조직 강화에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시종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전대영 익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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