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지난 5월 18일 호암제2체육관 게이트볼장에서 조길형 시장, 25개 읍면동 분회장, 32개 게이트볼팀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충주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수안보면분회팀, 우수상은 대소원면분회팀이 수상했다. 이날 조길형 시장은 “경기를 잘 치르기 위해서는 전략을 잘 세우고 팀원 간 화합이 필요하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승패를 떠나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회원들 간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개회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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