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지회
충남 예산군지회(지회장 박상목) 부설 노인대학(학장 신언표)은 지난 5월 18일 광명동굴과 대부도에서 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 탐방을 진행했다. 광명동굴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우리나라의 자원을 수탈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해방 후 근대화와 산업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그 시대를 살아온 어르신들이 그 시절을 회상하며 역사를 반복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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