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장 계절은 바뀌어 입추가 지났는데아직도 주변 산천은 푸름을 자랑하고개구쟁이 잠자리채는 둑에서 춤추는데높아지는 가을하늘은 또 한해를 보내려하네얼음장 헤치고 새싹본지 엊그제인데그 싹 꽃피워 결실을 자랑하고일 년 농사 풍년수확 들녘에 가득한데석양의 기러기는 북쪽으로 날아가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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