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10년 발자취 담은 책 발간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10년 발자취 담은 책 발간
  • 조종도 기자
  • 승인 2017.06.23 14:12
  • 호수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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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빨간밥차’로 유명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설립 10년의 발자취를 담은 책자 ‘사랑으로 함께 한 10년’(사진)을 발간했다.
2007년 1월 설립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서울·인천을 비롯한 전국의 소외계층과 미자립시설에 식량을 비롯한 다양한 먹을거리와 의류 등 생필품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랑의쌀’은 서울역·주안역 등에서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빨간밥차’와 국내외 극빈 가정과 노약자에게 쌀을 지원하는 ‘지구촌사랑의쌀독’, 경로당·복지시설 등에 기탁 받은 식자재를 공급하는 ‘강남사랑나눔이동푸드마켓’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선구 이사장은 “지나온 10년을 뒤돌아보니 많은 분들의 헌신과 섬김이 있었기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을 행복하게 펼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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