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지회
전남 나주시지회(지회장 서정윤) 소속 홍기철 노안면분회장은 6월 3일 도서출판 북트리에서 ’이제는 꿈에서라도 듣고 싶은 고향의 노래‘라는 창작 현대시조집을 발간했다. 이 책은 홍 기철 분회장이 정년퇴임 후 농사일에 종사하는 동안 만들었다. 홍 분회장은 1938년도에 태어나 노안국민학교를 졸업했다. 20대에는 34개월동안 군복무를 마친 후 지방 공무원으로 합격해 공직 생활을 했다. 공직을 마친 후인 65세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노인회에서는 66세부터 사무장으로 활동해 75세부터 노안면분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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