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6월 22~23일 노인일자리인 ‘도담지킴이’ 참여자 127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도담지킴이 사업은 마포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어르신들이 초등학교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나 위험들을 방지하고 아이들에게 질서의식을 심어 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지킴이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은 하루에 1시간 30분씩 초등학생들의 교통지도와 사고 예방 활동을 하게 되며 한 달 기준으로 총 20일 20회에 걸쳐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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