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노인성 질환 전문 신문 ‘트리니티메디컬뉴스’ 창간
희귀난치성·노인성 질환 전문 신문 ‘트리니티메디컬뉴스’ 창간
  • 조종도 기자
  • 승인 2017.07.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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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등 300여명 참석 성황

희귀난치성 질환과 노인성 질환에 특화된 의료정보신문을 지향하는 ‘트리니티메디컬뉴스’(발행인 라정찬)가 탄생돼 창간기념식이 열렸다.
지난 7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니티메디컬뉴스의 창간과 메디컬TV 창립 17주년 기념 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용태 헌정회 회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강석진(자유한국당), 박인숙(바른정당), 이원욱(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
기념식에서 트리니티 스페셜리스트 및 운영위원 위촉식도 진행됐다. 대동대학 윤진한 총장이 운영위원을 대표하여 위촉장을 받았다. 트리니티스페셜리스트는 앞으로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트리니티메디컬뉴스에 칼럼을 기고하거나 자문을 하게 된다.
아울러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과 버거씨환우회 이성희 회장, 담도폐쇄증환우회 방현진 회장, 한국류마티즘환우회 임유순 회장, 한국코헴회 손완호 간사가 트리니티메디컬뉴스 창간을 기념해 케이크커팅식을 가졌다.
라정찬 발행인은 “트리니티메디컬뉴스가 앞으로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과 어르신들,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이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미디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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