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지회(지회장 문재열)는 7월 13일 강당에서 나용찬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9988행복지키미 210명, 경로당도우미 112명 등 322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강토담 특별강사가 ‘노년의 건강과 행복한 삶’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나용찬 군수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게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계신 덕분에 괴산이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문재열 지회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모두가 건강한 노후를 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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