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지회
경기 화성시지회(지회장 정일섭)는 지난 7월 26일 소회의실에서 참가자 19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화성노인 휘호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결과 대상은 서신면 이상만씨가 차지했다. 이어서 최우수상은 송산면 고재철씨가, 우수상은 봉담읍 권쌍호씨, 정남면 차복규씨가 수상했다. 정일섭 지회장은 “이제 손이 떨려 글씨를 쓰는 게 예전과 다르겠지만 젊은이들에게도 서예를 적극 전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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