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공항동(동장 김송자)은 8월 31일 동 자치회관 1층에서 노현송 구청장, 시·구의원, 경로당 회장, 직능단체회원,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동 주민카페 ‘송정뜨락’ 오픈식을 가졌다. 송정뜨락운영추진위원회(위원장 서덕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현판식, 케이크 커팅,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노현송 구청장은 “주민들이 정다운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정카페 측은 “어려운 이웃돕기와 독거 어르신 돌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기호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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