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9월 8~9일 원당근린공원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관계 공무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복지사업 홍보·상담·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9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영철 구의회 의장, 금태섭 국회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람회 기간 중에는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많은 호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기호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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