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중 9988행복지키미 188명을 대상으로 9988행복지키미 운영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만족도와 재신청 희망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동시에 행복지키미들로부터 돌봄을 받고 있는 수혜자 768명 중 186명에게도 서비스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만족도와 수혜 희망 모두 높게 나타났다. 지회 관계자는 “더 많은 취약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규모를 확대·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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