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이우택)는 9월 26일 동구 신흥동 제2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집중력, 언어이해력, 표현력, 수 능력, 공간지각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나뭇조각 퍼즐을 활용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4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우택 센터장은 “치매는 암보다 무서운 병”이라며 “두뇌를 자극하는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많은 어르신들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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