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는 9월 28일 시민체육관에서 신안철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복기왕 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오안영 시의회 의장, 김응규 도의원, 김황구 경찰서장 등 2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노인의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배방읍 자이1차경로당(회장 민완기)과 선장면 군덕1리경로당(회장 김동수)이 충남도지사 모범경로당 증서를 받았다. 또한 어르신 복지증진에 기여한 47명이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오치석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계획적인 하루생활, 가족·친지 간 사랑, 경로당 프로그램, 자원봉사활동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군자 기자/아산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