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앱 없이 이용…고객 편의성 증대
[백세시대=라안일 기자]NH농협생명이 국내 최초로 모바일뱅크에서 보험계약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
농협생명은 6일부터 보험계약대출 등 모바일 고객서비스 5가지를 ‘올원뱅크(All One Bank)-NH금융 모바일 플랫폼’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올원뱅크는 최초의 금융지주 공동 플랫폼으로써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금융계열사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연결 없이 올원뱅크에서 곧바로 농협생명의 ▲보험계약대출 신청 ▲계약조회 ▲은퇴설계 ▲보장자산 진단 ▲상품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뱅크에서 보험계약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는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제공하는 것이다.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은 “올원뱅크를 통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농협생명은 핀테크와 함께 고객만족을 이뤄내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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