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여명 선진지 견학 효도관광에 흐뭇
경남 광양시 어르신들이 전북 전주시를 방문, 덕진노인복지회관에서 운영과 시설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경상남도 광양시 관내 130개 경로당 회장과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220명이 11월 16일 오후 관광버스 5대에 나눠 타고 전주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효도관광 및 경로당 선진지 견학을 위해 전주시를 방문한 어르신들로 먼저 전주경기전과 전통한옥마을을 관람한 뒤 오후 1시 40분 전주시덕진노인복지회관(관장 배인재)을 방문했다.
덕진노인복지회관 어르신 및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버스에서 내린 방문단 일행은 2층 강당에서 덕진노인복지회관 운영과 시설현황에 대해 조성문 사무국장의 설명을 들었다. 광양시 어르신들은 프로그램 운영시설물을 꼼꼼히 살펴보기도 했다.
서장경 전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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